동북아시아문화허브센터 충남지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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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문화허브센터 충남지회 창립
초대지회장 정세훈 시인 추대
입력 : 2020-12-09 23:35
충남 홍성군 광천읍 광금남로63번길69 노동문학관에서 (사)동북아시아문화허브센터 충남지회가 8일 창립됐다.
코로나19 대응 2단계 상황에서 약식으로 진행된 창립식에서 초대지회장에 정세훈 시인이 추대됐다. 사무국장에는 내포뉴스 황동환 기자가 내정됐다.
(사)동북아시아문화허브센터(이사장 김흥우)는 2012년 4월 강원도에 본부를 두고 출범한 예술단체다.
출범 이후 동북아시아 한민족 전통문화를 발굴 계승하기 위한 사업과 동북아시아 문화예술인의 권익과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에 매진해 왔다.
충남지회는 충청권을 중심으로 활동할 회원들로 조직됐다.
앞으로 충남과 동북아를 중심으로 교류협력과 심포지움, 제단체와의 연대 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이다.
충남지회엔 노동문학관 이사장인 정세훈 시인을 비롯 문학, 디자인, 음악, 방송, 미술, 풍물, 사진, 기획, 문화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회원으로 참여했다.
정세훈 지회장은 “앞으로 전개될 남북교류의 시대를 착실하게 준비해 남북 예술인 간 직접적 교류 및 주변 국가에서부터 피부에 와닿는 문화예술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306244&code=61121111&cp=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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