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북아시아문화허브센터 충남지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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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북아시아문화허브센터 충남지회 창립
초대지회장에 정세훈 노동문학관 관장 추대
박선옥기자(sobahk@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12-09 16:28:18
8일 충남 홍성군 노동문학관에서 (사)동북아시아문화허브센터(이사장 김흥우) 충남지회가 창립됐다. 이날 창립식에서 무보수 봉사직 초대지회장에 정세훈 노동문학관 관장(시인)이 추대되었다. 이 센터는 2012년 강원도에 본부를 두고 출범한 예술단체로 동북아시아 한민족 전통문화를 발굴 계승하기 위한 사업과 동북아시아 문화예술인의 권익과 복지를 증진 사업을 해왔다. 통일 기원굿, 조선저고리 600년사, 일본_통일기원 세계평화 콘서트, 일본 재일조선 동포와 함께한 통일 이야기 등 사업을 펼쳐왔다. 정세훈 신임 지회장은 “시대의 변화에 맞게 글로벌한 예술 활동과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활성화하고 젊은 청년 예술가들을 지원, 세대 간의 조화를 이루겠다”며 “남북교류의 시대를 착실하게 준비해 남북 예술인 교류, 또는 주변 국가와 문화예술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카이데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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