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우 강원민예총 이사장 주도 동북아시아문화센터 충남지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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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우 강원민예총 이사장 주도 동북아시아문화센터 충남지회 창립
- 기자명 김여진
- 입력 2020.12.09
[강원도민일보 김여진 기자] 강원도에 본부를 둔 동북아시아문화허브센터(이사장 김흥우)의 충남지회가 설립됐다.동북아문화허브센터는 지난 8일 충남 홍성 노동문학관에서 충남지회 창립총회를 갖고 수도권·충청지역으로 활동 폭을 넓혔다.정세훈 노동문학관 이사장(시인)이 지회장을 맡았으며 비롯해 디자인과 음악,미술,풍물,사진,방송,문화행정 장르의 예술가 20여명으로 구성됐다.정 지회장은 “청년 예술가 지원을 통해 세대간 화합을 지향하고 피부에 와닿는 남북교류가 문화에서 시작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여진 beatl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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